'논스톱4'출신 예학영 사망
MBC TV 시트콤'논스톱 4' 출신에 출연했던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장파열로 군 면제를 받는 등 건강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해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시트콤'논스톱 4(2003)', 영화'해부학교실(2007)',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백만장자의 첫사랑', '배꼽', '바리새인'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에는 서태지의 'Juliet'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해 카타민, 엑스터시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2년6..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