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결혼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내년 1월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 강아랑씨는 누구?

강아랑 씨는 기상캐스터 아나운서입니다.
1991년 10월 13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서 1남 1녀 장녀로 태어났으며, 6살 때인 1996년부터 어린이 모델, 아역배우로 활동하는 등 부산에서 꽤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후 성모여자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메인뉴스인 KBS뉴스9, 심야 심층 뉴스인 KBS 뉴스라인의 기상캐스터이며, 국회방송의 메인 뉴스 <뉴스 N>의 앵커로 활약 중입니다. 2013년 23살의 나이에 방송을 시작해, 방송국에서 활동 중인 또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중에서도 인지도가 꽤 높습니다. 2013~14년에 기상청의 ON기상캐스터로 근무했고 2014년 전국 춘향 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5년에는 현대중공업 사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아랑-기상캐스터

2. 강아랑의 예비신랑

강아랑의 마음을 훔친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지인에게 소개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강아랑의 결혼식 진행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아랑-웨딩사진

3. 강아랑 람보르기니

강아랑씨는 엄청난 금액의 람보르기니를 사자마자 이상한 추측성 댓글과 논란이 있었는데요... 강아랑 씨는 내 돈으로 직접 계약한 내차라고 말하면서 색안경을 끼지 말아 달라고 하면서 계약서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강아랑 씨가 람보르기니를 구매한 이유는 지난달 건강문제로 잠시 방송을 휴식하고 병원에 입원했고, 큰 병은 아니라서 잠시 입원하고 잘 회복했지만 이번 병원생활을 하면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사고 싶은 것도 사고 인생을 즐겨보려고 하고 앞으로 그렇게 살 거라고 말하면서 슈퍼카를 구매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